200201 log

어느덧 31일이 지나고 1월로 들어섰다...

새삼 시간이 빠른가? 싶다가도 느리네.. 입덕한지 얼마 안됐어요 .. ㅋㅋ

짧은 시간 안에 많이 허슬했다 싶기도 하고. (진짜 허슬했다......)

정인이 생일 준비도 마쳤음!! 근데 결과물이 맘에 들지 않아서.. 뭔가 더 할 것 같긴 함 

역시 애정이 넘쳐날 때 많은 것을 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근데 정인이 생일 축전 머.. 더 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없어ㅠ 젤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뮤비 캡쳐해가지고 머 하는 건데; 으

꼼짝없이 그래야할 듯 .. 짱 난감.. 


스키즈 빨리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8개월동안 어떻게 이러고 지내죠?? ㅠㅠ

애초에 늦덕이라서 예전 것들 복습할 생각은 하고 있긴 했는데.. 이렇게 반강제로ㅋ.. 영감탱 가만안둬 진짜

덩달아서 예전 사진들 모아다가 지금.. 보정하고 지금.. 난리도 아니다

자기만족이라고 하지만은.. 그래도 새 떡밥 많이 떴음 좋겠네


스키즈 사진 좀 많이많이 찍어줘 떡고미친아




그러니까 베로니카,
우리는 세상을 버리고 그냥 우리에게 망명해버리자
당신만이 꿈의 주파수로 날 들어주면 돼
베로니카 그러니까 기억해야 해, 꿈속에서도 잊으면 안 돼
사랑해, 그래 여기는 파도치는 말레콘 해적 방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