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 February 26th. (현진 mobile bg)




그러니까 베로니카,
우리는 세상을 버리고 그냥 우리에게 망명해버리자
당신만이 꿈의 주파수로 날 들어주면 돼
베로니카 그러니까 기억해야 해, 꿈속에서도 잊으면 안 돼
사랑해, 그래 여기는 파도치는 말레콘 해적 방송이야